에어아시아는 출발 15일 전부터 사전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.
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해도 되지만 출발 전 미리 해놓으면 편하기 때문에 저는 늘 사전 체크인을 하곤 합니다.
이번에 예약한 항공권은 위탁수화물과 기내식, 일반석 지정이 포함된 것으로 구매하여 이미 자리는 예매 시 지정을 했습니다.
자리 미지정으로 예약을 했을 경우 체크인 시 랜덤으로 배정이 된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참고로 에어아시아는 전자탑승권으로 탑승이 불가하여 위탁수화물을 부치지 않더라도 체크인 카운터에서 종이 항공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.
저는 에어아시아 어플에서 사전 체크인을 진행하였습니다.
사전 체크인은 예약번호와 이름으로 조회하여 할 수도 있어, 예약을 한사람이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.
1. 체크인을 눌러주세요.
2. 체크인할 항공편을 선택한 후 [체크인 시작]을 눌러주세요.
3.영문 이름이 맞는지 확인 후 체크를 해주세요.
4. 생년월일. 여권번호. 여권 만료일. 국적/거주지. 전화번호를 입력 후 [계속]을 눌러주세요.
과거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던 적이 있다면 자동으로 입력이 될 것입니다.
5. "동의합니다"를 눌러주세요.
6. 체크인할 가방개수 및 위험물 반입규정 확인 후 [동의합니다]를 눌러주세요.
저는 위탁수화물 20kg을 추가하여 [20kg 수화물 허용]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.
어렵지 않게 에어아시아 체크인을 완료했습니다.
전자탑승권을 눌러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, 탑승권 공유 및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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